애플 워치를 처음 사용할 때는 워치 페이스를 다양하게 바꾸면서 기분 전환을 한다.
하지만 오래 사용하다보면 멋보다는 실용성에서 무게를 되는 것 같다. (적어도 나는)
다크 모드는 배터리를 절약하기 때문에 자주 충전해야 하는 애플 워치에 사용한다면 충전에 대한 스트레스를 조금은 줄일 수 있다.
설정은 간단하다.
공식 명칭으로 다크 모드는 아니다.
우선 아이폰에서 Watch 앱을 실행하고 아래와 같이 설정한다.
손쉬운 사용>흑백음영
이제 손목의 애플 워치의 화면을 보면 워치 페이스가 회색톤으로 바뀌어 있다.
사실 다크 모드라고 하기 보다는 흑백 모드라고 하는 것이 맞다.
다크 모드는 그냥 내가 붙인 이름이다. ^^
마치 흑백사진을 보는 것 같으면서 작은 글씨에 대한 가독성도 올라간 것을 알 수 있다.
무엇보다도 배터리 소모량이 눈에 띄게 줄어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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